‘미운 우리 새끼’ 물리친 ‘1박 2일’ 시즌4...평균 2.8%p 더 높아

[연예팀] ‘1박 2일’ 시즌4가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첫 방송이 8일 방영됐다. 시즌3 종방 이후 약 9개월 만의 재개다.

시청률은 1부 14.4%, 2부 17.6%를 기록하며 1부, 2부 평균 16.3%(TNMS, 전국 가구)를 기록했다. 시즌3 종방 시청률 14.1% 보다 2.2%p 높은 성적이다.

또한, 첫 방송부터 지상파, 종편, tvN 등을 포함 한 모든 채널 예능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1박 2일’이 방송 안 된 동안 일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차지하던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1부 12.6%, 2부 14.0%, 3부 14.1%로 1~3부 평균 시청률 13.5%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1박 2일’에게 넘겼다.(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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