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2 ‘공유의 집’, 김준수 10년 만에 지상파 출연

2019-12-09 12:02:50

[연예팀] ‘공유의 집’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12월11일과 12일 오후 10시 5분, 이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들이 압도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준수, 박명수, 노홍철, 박하나, AOA찬미’ 등 출연진들의 매력을 담은 티저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MBC 홈페이지에 개설된 ‘공유의 집’ 게시판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는 글로 가득하다. 400건을 넘은 글들은 하나같이 방송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긍정적인 내용이다. 특히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 출연 예정인 김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미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그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는 소식에 팬들은 들썩이고 있다.

열렬히 응원하는 김준수와 다른 출연진과의 특별한 케미를 기대하는 글도 많다.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다시 뭉친 박명수와 노홍철은 물론, 배우 박하나와 AOA의 막내 찬미가 함께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이들의 ‘공유 생활’이 어떤 모습으로 표현될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웃음과 공익성을 모두 갖춘 MBC 새로운 파일럿 ‘공유의 집’ 12월11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