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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오늘(13일) ‘나 혼자 산다’ 보자

2019-12-13 16:06:49

[연예팀] 인생의 첫 시동을 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시동’의 박정민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시동’의 박정민이 12월13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방송에서는 매를 버는 반항아 ‘택일’ 역으로 거칠면서도 순수한 캐릭터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소화한 박정민 특유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까지 아낌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정민은 배우,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만큼 시청자들과 다채로운 일상의 모습을 공유, 유쾌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박정민의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은 올 겨울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한편, 웃음과 감동을 전할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시동’은 12월18일 개봉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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