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그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금일(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찾아오는 1인 미디어의 선구자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출연한다.
이제는 연 매출 30억 원, 최초로 공중파 시사프로 출연, 자신만의 법인 회사까지 설립하며 대한민국 크리에이터의 선구자로 각종 ‘최초’의 수식어를 독점하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도서관의 성공이 더욱더 값진 것은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남다른 사연 때문. 어려웠던 가정 형편 탓에 학업 대신 취업을 선택했던 평범한 회사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의 인생 역전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2015년,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게임 스트리머 대도서관과 인터넷 BJ 4대 여신 윰댕이 결혼하며 인터넷 방송계의 특급 커플이 탄생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윰댕 채원 씨의 불치병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한 대도서관 동현 씨의 일편단심 순애보 때문.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IgA 신장병으로 동현 씨의 사랑을 거부했던 채원 씨. 하지만 그 어떤 난관도 두 사람의 사랑을 막진 못했다. “당신의 아픈 곳까지 사랑한다”며 1년 가까이 채원 씨를 설득한 동현 씨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결국 마음의 문을 열게 된 채원 씨. 결혼 후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지금도 여전히 투병 중이지만 서로가 있어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는데.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사연이 금일(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 공개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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