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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정려원 부른 의문의 남자는 누구?

2020-01-07 16:15:45

[연예팀] ‘검사내전’ 정려원 앞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났다.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극본 이현 서자연, 연출 이태곤)’이 본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서 놀란 차명주(정려원)의 표정이 포착됐다. 그간 어떤 사건을 맡아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모습을 보여 왔던 차명주를 등장만으로도 흔든 남자의 정체에 시선이 쏠린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이선웅(이선균) 또한 차명주를 부른 남자를 보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의문의 남자는 이선웅의 검사실 앞에서 조사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이고, 산 도박장 사건에 얽힌 것으로 예상되는 남자가 이선웅과 차명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검사내전’ 제작진 측은 “오늘(7일) 밤, 형사2부 검사들의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웠던 의문의 남자에 대한 정체가 밝혀진다”고 귀띔했다. 또한 “여태껏 드러나지 않았던 차명주의 속사정은 무엇일지, 이는 형사2부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오늘 밤 방송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검사내전’ 6회는 금일(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에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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