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화양연화’ 박진영과 전소니의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이하 화양연화)’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특히 잠이 든 두 사람의 모습과 잠에서 깨어 눈앞의 전소니를 바라보는 박진영의 눈빛은 아름다운 첫사랑의 한 순간을 그려내며 더욱 기대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우리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말하는 재현의 목소리가 겹쳐지며 애틋한 향수가 피어오른다. 풋풋한 사랑의 주인공이었던 두 사람이 세월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과거와 현재, 재현과 지수의 달라진 상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4월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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