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구석1열’이 007을 논한다.
금일(2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첩보 영화 ‘007’ 시리즈 특집으로 ‘007 골드핑거’와 ‘007 스펙터’를 다룬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박혜은 편집장은 제임스 본드 캐릭터에 관해 “2012년 런던 올림픽 오프닝 때 엘리자베스 여왕 2세와 헬기를 타고 내려오는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였다. 실제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배우들 중 기사 작위를 받은 배우가 있을 정도로 영국이 자랑하는 영화 시리즈”라며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변영주 감독은 역대 제임스 본드의 변천사를 정리하며 “제임스 본드라는 존재를 가장 매력적으로 각인시킨 배우는 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네리”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007을 문 닫게 만들 뻔한 비운의 제임스 본드를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금일(29일) 오전 10시 40분 방송.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