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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백반기행’ 펼친 왕빛나...이태원 명물 부대찌개 육수 맞혀

2020-03-27 15:17:18

[연예팀] 왕빛나가 허영만과 이태원에 갔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빛나는’ 외모를 지닌 왕빛나가 ‘작은 지구촌’이라고도 불리는 서울 이태원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빛나는 “자칭 ‘미식가’지만 지인들은 ‘대식가’라고 말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가성비 갑’으로 유명한 알탕을 깨끗하게 먹은 뒤, 알찜에 밥까지 볶아 먹는 ‘먹고수’의 모습으로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식객 허영만은 “사람을 꼬시는 맛”이라며 알찜에 극찬을 보냈다.

특히 왕빛나는 예리한 ‘맛 분석’으로 허영만을 넋 놓게 했다. 이태원 명물 부대찌개를 맛보러 간 왕빛나는 “곰탕 맛이 난다”며 육수를 정확히 맞히기도.

또한, 왕빛나는 ‘빛나’는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매력도 대거 선보였다. 이태원 미군 부대의 입맛을 책임진 바비큐 치킨을 먹으러 간 곳에서 치킨이 나오기도 전에 허영만에게 맥주를 제안해 현장을 폭소케 한 것.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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