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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결혼 가능한 박나래

2020-04-07 14:29:12

[연예팀] 무속인이 ‘비스’ 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으로 박나래를 꼽는다.

금일(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무속인들이 4MC의 결혼을 점친다고 해 화제다.

최근 녹화에서 무속인들은 ‘4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으로 박나래를 뽑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소현이 “나이로 보나 뭐로 보나 내가 1위 아니냐”며 서운한 기색을 비쳐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무속인 방은미는 “박나래는 일과 남자 중에 일을 더 선호해서 ‘내가 먹여 살리겠다’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추측했고, 이에 박나래는 “정확하다”며 감탄했다. 무속인 전영주는 “박나래, 작년부터 내년까지 결혼 운이 열려있다”며, “남자 2명이 들어온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5~6월에 망신살이 껴 있다. 양다리는 절대 안 된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속인들은 ‘비디오스타’의 미래에 대해서도 점쳤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비디오스타, 앞으로 잘 되겠냐는 MC들의 질문에 방은미는 “6주년이 안 보인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우석도령은 “5~6월이 고비”라고 답했다.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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