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동남아 북한 식당 종업원 출신 탈북민이 ‘이만갑’에 등장한다.
금일(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동남아 북한 식당 종업원의 탈북기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이 탈북민은 한국 남자 손님과 사랑에 빠져 탈북하게 됐다고 탈북 배경을 전하고, 이를 들은 데니안은 “소름 돋는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첩보 영화를 능가하는 탈북기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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