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정훈이 뛰어난 클라이밍 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영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부족캠프’ 특집이 펼쳐졌다. 미션 으로 클라이밍에 도전하게 된 1박 2일 멤버들은 아득한 높이에 공포에 떨었지만 연정훈은 완벽한 클라이밍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생들의 결과를 만회하기 위해 연정훈이 출동했다. 멤버들은 연정훈의 손가락 부상을 걱정했지만 편안한 웃음으로 암벽 앞에선 연정훈은 정상을 향해 안정적인 자세로 등반해 멋짐을 폭발 시켰다.
순식간에 정상에 도착한 연정훈은 깃발은 물론 보너스 봉투까지 가볍게 획득, 이를 본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했다. 안정적인 착지까지 선보인 연정훈은 여유로운 웃음으로 ‘큰 형’ 의 든든함을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쳤다.
이처럼 뛰어난 운동신경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일요일 저녁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연정훈. 오는 9월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로 드라마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된다.(사진출처: KBS '1박 2일 시즌4'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