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요트원정대’ 장기하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금일(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6회에서는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망망대해 속 극한에 몰리는 진구와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항해 이후 최악의 날씨와 맞닥뜨린 ‘요트원정대’의 그야말로 리얼 생존기가 펼쳐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하는 대원들 밥을 굶길 수 없다며 요리를 강행한다. 빵을 제대로 구울 수도 없는 상황에서 장기하는 최악의 조건 속 햄, 치즈, 깻잎을 얹어 샌드위치를 뚝딱 만들었다. 요리 기인으로 등극한 장기하의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증이 자아낸다.
이러한 장기하의 샌드위치를 받은 대원들은 멀미를 이겨 내기 위해 폭풍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 몰아치는 강풍 속 샌드위치를 와구와구 먹는 진구, 최시원, 송호준의 모습이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광경을 연출한다. 기울어진 요트의 모습은 아슬아슬 긴장감을 자아내며, 극한의 먹방을 예고하다.
무엇보다 장기하는 악조건 속에서 만든 샌드위치 맛을 보장할 수 없어 걱정을 했다. 이런 가운데 진구가 던진 한 마디는 장기하를 울컥하게 했다. 과연 장기하는 왜 눈물을 흘린 것이고, 장기하를 울린 진구의 말은 무엇이었을까. 장기하의 눈물 젖은 샌드위치 이야기가 그려질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6회는 금일(2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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