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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고백’ 샤이니 키, ‘나혼산’에서 소녀시대 태연 초대...’진짜 그립다’

2021-03-19 18:42:30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절친이자 SM 공식 남매로 통하는 소녀시대 태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키는 집들이 특별 게스트 태연과 허물없이 ‘찐친’ 토크를 나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 샤이니 키가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해 집들이를 한다.
키는 앞치마를 장착하고 집들이 손님을 위한 특별 요리를 시작한다. 그는 레시피 없이도 요리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양손 스킬을 발휘하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요리돌’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키는 집들이 손님으로 찾아온 소녀시대 태연을 “웰컴 투 마이 하우스”라는 환영 인사와 함께 반갑게 맞이한다. 키는 태연의 취향 저격 집들이 선물에 폭풍 감동하고 키의 리액션에 태연도 흐뭇해 해 ‘찐친’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와 태연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눈다. 키는 민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다며 샤이니 멤버들 간 끈끈한 정을 자랑하기도.
키는 2년6개월만에 샤이니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들었던 고민과 함께 한 음악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1위 소감에 대해 그 당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고백했다고 해 태연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절친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한 샤이니 키의 집들이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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