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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원, 모델료 전액 마스크 기부로 선한 영향력 전파

2021-04-06 15:56:27

[연예팀] 배우 서지원이 마스크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HR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 소속 배우 서지원이 모델료 전액으로 파주 거북마을 요양원과 광탄 행복요양원을 ‘참사랑 예술단’과 함께 방문하여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지원은 “‘짱아라’ 마스크 모델료 전액을 어르신들이 계신 요양원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직접 와서 봉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전용품 업체인 삼흥컴퍼니 장석배 대표는 “연예인을 통해 세 번째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서지원은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정신과 의사 신덕규 역으로 출연하며 여주인공 고은조(이소연)의 조력자로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HR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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