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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X한소희X채종협 ‘알고있지만’, 설렘 자극하는 심쿵 비하인드 공개

2021-07-13 11:29:20

[연예팀]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의 짜릿한 연애게임에 설레는 변화가 시작됐다.
작중 박재언(송강)과 유나비(한소희)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관계에 접어들었고, 십 년 만에 재회한 양도혁(채종협)은 박재언과 다른 순수한 매력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새 인물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해진 스토리와 청춘들의 예측 불가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교내에 퍼지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꿈같은 밤들이 지난 후 그들 앞에 놓인 현실의 벽은 또 한 번 급변하는 로맨스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유나비를 향한 양도혁의 직진 모먼트가 본격적인 시작을 보이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숨길 수 없는 다정한 눈빛과 애정 어린 장난들은 막 시작하는 연인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 이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복잡미묘한 감정선과 달콤한 순간을 디테일하게 맞춰보며 극강의 텐션이 설렘을 더한다.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양도혁이 등장하면서 스물셋 청춘들의 로맨스에 제대로 불이 붙는다. 연애게임에 짜릿한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아리도록 달콤했던 순간이 끝나고 찾아온 후폭풍과 함께 유나비를 대하는 박재언의 달라진 모습이 색다른 설렘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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