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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축구복 아닌 한글 의상입고 ‘2021 SBS연예대상’ 참석 ‘눈길’

김치윤 기자
2021-12-20 12:09:08
[김치윤 기자] 사오리는 축구복 아닌 이상봉디자이너의 한글패턴이 들어있는 의상을 입고 참석해 사오리의 한글 사랑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
수어아티스트 사오리는 지난 18일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사오리가 출연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은 8관왕을 차지했다.
사오리는 “대한민국 예능을 이끌어 가는 최고의 예능인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자리에 SBS의 살아있는 예능 화제작 ‘골때리는 그녀들’로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다. ‘골때리는 그녀들’이 8관왕을 차지해 정말 기뻤고 FC월드클라쓰 주장인 에바언니가 주장단 수상으로 우수상을 받게 돼 제가 받은 것처럼 정말 기뻤다. 저도 앞으로 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수퍼리그를 앞두고 매일 1일1축을 실행하는 사오리는 4월부터 축구에 입문하여 지금까지의 열정과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오리는 “축구(풋살 포함)가 건강한 스포츠로 자리잡아 가길 희망하며 제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사진출처: 사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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