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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정주행 열풍 유발하는 떡밥 포인트 공개! ‘아직도 안 봤다면 지금부터 정주행’

2021-12-30 14:25:04
[연예팀] ‘호크아이’가 떡밥 포인트를 공개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MCU 핵심 떡밥 포인트를 공개하며 정주행 욕구를 다시 불러일으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 속 크리스마스를 앞둔 뉴욕은 세상을 구한 ‘어벤져스’의 이야기로 구성된 뮤지컬 ‘로저스’가 공연되고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등 이들의 활약을 기념하는 한편, ‘타노스가 옳았다’는 문구가 공공연하게 눈에 띄며 블립 사태 이후 혼란의 여파가 함께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특히 블립 전후의 혼란스러움을 겪는 옐레나의 모습은 독창적인 연출과 함께 플로렌스 퓨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호크아이’와 ‘케이트’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토니가 몇 년 전에 매각했어”라는 대사가 등장해 아이언맨의 소유로 알려졌던 어벤져스 타워가 의문의 인물에게 인수된 것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타워에 보관 중이던 각종 무기들과 기술들이 암시장에 유출되며 과연 앞으로 MCU 세계관에서 어떠한 사건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호크아이’에서 첫 등장을 알린 케이트와 마야를 비롯해 옐레나까지 새로운 페이즈 합류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마주칠 때마다 환상적이고 흥미로운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케이트와 옐레나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만나게 될지 이들의 활약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거기에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긴장감을 최대치에 달하게 만들었던 마야는 단독 시리즈 제작이 확정된 만큼 향후 어떤 거대한 영향을 끼칠 캐릭터로 자리매김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잊지 못할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외신 휘프 미디어에 따르면 ‘호크아이’는 공개 전부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꼽혔고, 2021년 방영될 다양한 OTT 기반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1위로 꼽혀 큰 기대를 받았다.
‘호크아이’의 모든 에피소드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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