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틱톡 크리에이터 10인이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인 틱톡 크리에이터의 하트전쟁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하트 파이터’에 배우 손하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트 파이터'는 기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달리 지금껏 모바일에 한정되어 있던 숏폼 콘텐츠를 TV 예능 콘텐츠로 담아내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는 SBS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손하정은 크리에이터들과의 깜짝 콜라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틱린이(틱톡 크레에이터+어린이)로 등장해서 크리에이터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트 파이터’에 출연한 손하정은 크리에이터 역할부터 기획, 제작까지 참여해서 촬영했다.
틱톡코리아 측은 ‘하트 파이터’ 기획 배경으로 “틱톡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가는 다양한 매력의 더 많은 대중에게 소개하고자 했다”며 “‘하트 파이터’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틱톡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틱톡 크리에이터 10인이 3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벌이는 하트전쟁 서바이벌! ‘하트 파이터’는 SBS 유튜브 채널 ‘스브스 예능맛집’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5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하트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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