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이 결국 조기종영한다.
연일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던 '맨땅의 헤딩'이 결국 20부를 모두 채우지 못하고 조기종영될 예정이다.
'맨땅에 헤딩'은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또한 신세대 배우 고아라, 이윤지, 이상윤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끝내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한편 '맨땅에 헤딩' 후속작인 '히어로'는 이준기, 김민정, 백윤식, 엄기준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히어로'는 가진 것 없지만 자존심과 정의감으로 무인 열혈청년이 삼류 신문사에서 일하며 부조리한 권력층에게 뜨겁게 맞서는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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