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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30일 기념 사진 공개→'핫'해서 내렸어요" 전혜빈, 사진 삭제

2011-04-01 07:44:54

[안현희 기자] 다이어트 공식 선언 후 복근 사진을 공개한 전혜빈이 뜨거운 관심속에 사진을 삭제했다.

31일 전혜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0일 기념 사진! 이제 2주만 더 하면 끝"이라며 "이 사진은 2주전 사진. 현재 사진은 다음에 공개할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복근을 드러내고 있는 전신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거울에 비쳐진 자신의 전신사진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낸 것으로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팔, 다리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시각이 호응적인 일각과 질타성 의견으로 분분하게 나뉘어 결국 전혜빈은 다른 사진으로 삭제했다.

바로 당일 오후 자신의 민낯 사진으로 삭제하며 "사진이 너무 핫해 내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혜빈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결과물로는 좋지만 꼭 저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찍어야 했나?" "복근 하나는 정말 부럽다" "와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나도 전혜빈 몸매 도전!" "사진 좀 수위가 높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 (사진출처: 전혜빈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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