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최고의 섹시 가이 벤 애플렉이 오는 6월 18일 개봉되는 <맨 어바웃 타운 ‘Man about town’>(감독: 마이크 바인더)으로 또 한 번 국내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치러 온다.
<맨 어바웃 타운>은 세계적인 흥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탐냈을 만큼 뛰어난 재미를 갖고 있던 시나리오로 알려지면서 헐리웃 최고의 배우들이 앞다투어 출연을 하고 싶어 했던 작품이다. 벤 애플렉 뿐만 아니라 레베카 로미즌, 지나 거손, 아담 골드버그, 그리고 레베카 로미즌과 결혼한 제리 오코넬 등이 총출동하며 제작 초기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제 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할리우드랜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미남배우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다.
벤 애플렉이 이번에 맡은 역할은 헐리웃의 유명 매니즈먼트 회사의 잘 나가는 C.E.O 역이다. <맨 어바웃 타운>에서 벤 에플렉은 일에는 성공한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아내 니나(레베카 로미즌>의 외도로 프림킨 박사(존 클리즈 분)가 강의하는 ‘일기 쓰기 수업’을 듣고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는 소심한 남자로 나온다.
한 남자의 진실한 이야기가 비밀 일기를 통해 밝혀진다는 설정이 관객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아울러 연기파 배우로 변신한 벤 애플렉이 진심 어린 연기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섹시한 부인을 둔 한 남자가 아내의 외도를 적은 일기장을 분실하면서 벌어지는 갈팡질팡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맨 어바웃 타운>은 오는 6월 18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