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병헌, '헐리우드에서도 통했다!' 소머즈 감독 극찬 이어져

2009-07-28 15:25:56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의 메가폰을 잡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이병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7일, ‘지.아이.조’의 월드 프로모션 첫 번째 장소인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소머즈 감독은 “이병헌에게 첫 눈에 반했다. 캐스팅 때 건네받은 사진을 보자마자 바로 이 사람이 ‘스톰 쉐도우다’라는 탄성이 나올 만큼 적임자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후 편집을 할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편집실에서 다시 봤을 때 보였던 이병헌의 디테일한 연기는 촬영할 때 현장에서 디렉션을 할 때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보여줘 정말 놀랐다. 함께 작품을 하면서 시나리오 해석 능력이 뛰어난 깊이 있는 배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찬사를 덧붙였다.

이병헌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은 실패와 불가능이 없는 최정예 군단 ‘지.아이.조’와 그들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코브라’의 격돌을 담은 영화, 감각적인 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들로 무장해 올여름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소머즈 감독은 “내가 ‘지.아이.조’의 2편을 연출하지 않더라도 나의 다른 작품에서 꼭 같이 일하고 싶다”라며 이병헌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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