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자현, 실신 원인은?

2009-08-06 19:47:39

권칠인 감독의 새 영화 <러브홀릭>에 출연하는 배우 추자현이 영화 촬영 도중 쓰러졌다.

이날 촬영은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북대학교 앞에서 이뤄졌다. 함께 출연하는 한수연과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쓰러진 것. 오후 2시쯤 쓰러진 추자현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게 엎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영화 <러브홀릭>은 <싱글즈>, <뜨거운 것이 좋아>를 연출한 권칠인 감독의 신작으로 평범한 부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정찬, 김흥수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지난 7월 20일 전주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겨울방학인 12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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