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병헌, <지.아이.조> '스톰 쉐도우'로 헐리우드 입성

2009-08-08 10:46:10

2009년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할 <트랜스포머> 제작 군단의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 8월6일(목) 개봉 단 하루 만에 전국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 본격적인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이병헌의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병헌에 앞서 비, 전지현, 다니엘 헤니, 박준형 등 할리우드 진출로 이슈가 되었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의 흥행 성적에 비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시작부터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인기에 편승하기보다 낯선 할리우드 촬영 현장에서 신인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영어와 액션 연습에 매진하고, 오랜 연기 경력으로 쌓은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스톰 쉐도우’ 캐릭터를 완성한 이병헌.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비롯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에게서도 극찬을 받았을 뿐 아니라 미국MTV가 "앞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배우"라고 극찬 하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을 통해 급부상할 예비 스타로 선정한 그는 영화의 흥행과 함께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사로잡을 월드스타로 비상할 것이 기대된다.

미국 4,000개 극장에서 개봉한 <지.아이.조>는 개봉첫날 5000만 달러의 수입을 내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6일 오후6시, 미국 LA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에 참석한 이병헌은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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