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할 <트랜스포머> 제작 군단의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 8월6일(목) 개봉 단 하루 만에 전국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 본격적인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이병헌의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병헌에 앞서 비, 전지현, 다니엘 헤니, 박준형 등 할리우드 진출로 이슈가 되었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의 흥행 성적에 비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시작부터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비롯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에게서도 극찬을 받았을 뿐 아니라 미국MTV가 "앞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배우"라고 극찬 하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을 통해 급부상할 예비 스타로 선정한 그는 영화의 흥행과 함께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사로잡을 월드스타로 비상할 것이 기대된다.
미국 4,000개 극장에서 개봉한 <지.아이.조>는 개봉첫날 5000만 달러의 수입을 내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6일 오후6시, 미국 LA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에 참석한 이병헌은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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