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만다 바인즈의 상큼 로맨스코미디 '러브렉트'!

유재상 기자
2009-08-08 10:41:55

<쉬즈 더 맨>의 아만다 바인즈가 이번엔 세계 최고의 록스타를 납치한 열혈팬의 파란만장 모험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러브렉트>(감독:랜달 크레이저)로 9월3일 스크린관에 나선다.

<왓 어 걸 원츠>와 <쉬즈 더 맨>을 통해 헐리웃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아만다 바인즈는 이제껏 보여온 코믹함을 뛰어넘는 몸 개그와 표정 연기로 스크린을 웃음 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특히 아만다 바인즈는 세계적 록스타를 차지하기 위해 상대 여자배우와의 불꽃 튀는 경쟁장면에서는 포복절도의 절정을 보여준다.

<그리스> <블루라군> <아이가 커졌어요> 등을 통해 웃음과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준 랜달 크레이저 감독이 <러브렉트>를 감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러브렉트>는 세계적인 록스타를 흠모하던 여성팬이 우연히 스타와 함께 무인도에 불시착해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신세대 여성층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의 영화이다.

한편 이 영화에서 <행운을 돌려줘>의 크리스 카맥 등이 출연하며 세계 최고의 휴양지 카리브해의 선빌리지 비치 리조트에서 촬영돼 특히 172 센치미터의 늘씬한 외모를 지닌 아만다 바인즈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된 <러브렉트>의 포스터는 '조난? 납치.. 이 사람에겐 비밀이에요!'라는 카피와 더불어 아만다 바인즈와 록스타역의 크리스 카맥이 망망대해 위에 작은 구명보트를 타고 있는 두 남녀의 상반된 표정 연기와 상어 지느러미가 코믹함을 자아내게 한다.

세계 최고의 록스타를 납치한 한 당돌녀의 파란만장 모험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러브렉트>는 9월3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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