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하이레인', 9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

유재상 기자
2009-08-24 21:53:49

짜릿한 암벽등반의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기운이 감도는 폐쇄된 산악지대에 발을 들인 다섯 친구들의 악몽 같은 여행을 그린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이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9월 2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9월 10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이 아찔한 암벽등반의 매력과 함께 실제 발칸 반도의 실종사건의 실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하이레인>은 3,270명이 실종된 발칸반도의 리스니야크 산을 배경으로 1997년 일어난 다섯명의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아찔한 미스터리와 스릴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아찔한 풍광을 배경으로 생생한 암벽등반의 짜릿함을 담아내기 위해 1년 여간 암벽등반 훈련을 받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노력과 항공촬영을 비롯해 레드 원 카메라와 캠캣 등의 최첨단 촬영장비를 도입해 완성해낸 현장감 있는 리얼리티 영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이레인>.

아직까지 실종 사건의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 미궁에 빠져있는 발칸반도의 미스터리를 다룬 <하이레인>.

<하이레인>은 오는 9월 10일, 사방이 오픈 된 공간이 주는 공포와 함께 사실적인 스릴로 긴장감을 배가 시키며 산악액션스릴러만이 전할 수 있는 차원이 체감 스릴 100%의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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