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지태 배우에서 심사위원으로!

김명희 기자
2009-08-26 09:29:30

아시아 영화의 신인감독 발굴에 주력해온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와이드앵글 부문 ‘선재상’ 심사위원으로 국내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유지태를 선정했다.

이외 핀란드의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겸 프로듀서인 시모유카 루이뽀, 말레이시아 감독 탄 추이무이도 함께 선정되었다.

한편 와이드앵글 부문 ‘피프메세나상’은 <워낭소리> 제작자인 고영재 프로듀서,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인 도로테 베너, 대만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및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인 제인 유가 심사를 맡게 되었다.

피프메세나상과 선재상은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의 작품 중 최우수 다큐멘터리와 단편영화를 선정하여 각각 1천만 원씩 수여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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