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의 신인감독 발굴에 주력해온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와이드앵글 부문 ‘선재상’ 심사위원으로 국내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유지태를 선정했다.
이외 핀란드의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겸 프로듀서인 시모유카 루이뽀, 말레이시아 감독 탄 추이무이도 함께 선정되었다.
피프메세나상과 선재상은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의 작품 중 최우수 다큐멘터리와 단편영화를 선정하여 각각 1천만 원씩 수여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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