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32억원 재산가 스무살 ‘해리포터’

2009-09-09 12:09:50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는 래드클리프의 소속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단지 스무살 밖에 되지 않은 그의 총 재산은 2700만 달러(약 332억원)에 달한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수치는 얼마전에 개봉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수익금을 뺀 나머지 여서 앞으로의 재산은 더욱 더 많을 것으로 예상 된다.

2001년도, 그의 나이 11세 때 J.K. 롤링의 소설의 원작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아역으로 출연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래드클리프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연기를 하는것”이라고 밝혀 연기에 대한 욕심이 돈 욕심보다 더 많음을 표현했다.

한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많은 돈을 축척하고 있는 래드클리프는 현재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촬영하고 있고 2010년에 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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