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우시절’에서 정우성의 연인으로 출연하는 고원원(高圓圓)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맑고 깨끗한 얼굴로 영화, CF,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원원은 ‘난징!난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중화권의 톱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그는 ‘호우시절’에 대해 “편안하고 따뜻하며 아름다운 사랑이 담겨있다. 나도 그런 사랑을 이 영화를 찍으면서 한 것 같다. 관객들도 이 작품을 보면서 그런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영화와 정우성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호우시절’은 유학시절에 친구였던 두 사람이 몇 년 후에 다시 만나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멜로물이며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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