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섹스신하는 내 모습, 하마 같다"

헐리우드의 새로운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23)가 앞으로 절대 섹스신을 찍지 않을 것이라 단언했다.

영화 ‘트랜스포머’를 통해 전세계적인 스타로 부사한 메간 폭스는 최근 미국에서 개봉한 ‘제니퍼의 육체(Jennifer's Body)'를 통해 난생 처음 섹스신을 선보였던 바 있다.

이에 메간 폭스는 “섹스신을 찍는 것처럼 내 인생을 코너를 모는 짓은 다신 하지 않겠다. 이번 정사 장면이 마지막이길 원한다. 내가 성행위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을 것이다. 내가 섹스를 하는 모습이 마치 교미를 하는 하마처럼 보이기 때문에 다시는 섹스를 할 수 없을 것 같았다”라고 자신의 뜻을 밝혔다.

한편 영화 촬영 도중 파파라치에게 상반신이 노출된 사진을 찍히며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던 폭스는 “내 사적인 생활은 지켜졌으면 한다”라고 못박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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