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국가대표', 흥행 신기록 달성 할까?

2009-09-13 15:10:15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국가대표’가 연일 흥행 대박을 치며 개봉 46일 만인 9월 12일에 역대 한국흥행영화의 톱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국가대표’ 제작사는 KM컬쳐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11일까지 724만 3967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고 전했으며 이중 73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국가대표’는 김용화 감독이 현재 상영버전에 담지 못한 장면들을 추가하고 수정, 새롭게 편집해서 총 7분이 늘어나 ‘국가대표 완결판’(부제-못다한 이야기)을 9월 10일에 개봉했다. 완결판을 감상하기 위해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이 다시 영화를 본다면 국가대표의 흥행이 재 가속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배급사측 역시 24일까지 ‘국가대표’를 상영하겠다고 입장을 밝혀 800만을 넘을 경우 ‘월컴 투 동막골(880만), ’친구‘(810만)의 기록도 넘볼 가능성이 있다.

영화 ‘국가대표’는 최근 침체됐던 한국영화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연일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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