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시영 악플대처법 "너나 잘하세요~"

이지현 기자
2009-09-13 15:00:45

배우 이시영이 악플 대처법을 솔직히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9일 영화 '홍길동의 후예'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시영은 "악플은 웃으면서 본다. 저도 화가 나면 '너나 잘해'라고 댓글을 남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진과의 결별에 대해서도 "기사 내용이 모두 사실대로 나와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다. 연예인은 내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이고 가야 할 길도 확실하기 때문에 그런 보도로 마음이 흔들리진 않았고, 악플조차도 신경쓰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드라마 영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전하며 "올해처럼만 일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연기적인 것을 실력으로 평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홍길동의 18대 후손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아간다는 설정에서 출발한 코믹 액션극으로 2009년 하반기 최고의 코믹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지현 기자 jihyu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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