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우성이 사랑하는 여인, '고원원' 그녀는 누구?

2009-09-15 20:21:00

다음달 8일 개봉하는 ‘호우시절’의 여주인공 고원원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연극으로 데뷔한 고원원은 1998년 영화 ‘스파이시 러브 수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맑고 깨끗한 얼굴이 특징이며, CF와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허진호 감독의 ‘호우시절’에 발탁되면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된 것. 고원원은 이번 작품에서 두보에 관한 논문을 쓰며 가이드를 하던 중 유학시절 친구 동하(정우성)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메이 역할을 맡았다.

고원원은 정우성에 대해 “굉장히 쿨하고 차가운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만나보니 상상과 달리 재미있고 신사적이다”며 “정우성은 정말 완벽한 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달 8일 개봉하는 영화 ‘호우시절’은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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