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혜진,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홍보대사 활동 돌입

2009-09-15 20:08:46

배우 한혜진이 11일 CGV 프라임 신도림 골드클래스관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Seoul international Extreme-Short Image & Film Festival, 이하 SESIFF)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중간첩> 김현정 감독, <7급 공무원>, <검은집> 신태라 감독, <경축! 우리사랑> 오점균 감독, <버스, 정류장> 이미연 감독, <고양이를 부탁해> 정재은 감독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아시아에선 최초이자 프랑스의 초단편영화제(Tres Courts Film Festival International), 독일 베를린 지하철영화제(Going Underground)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SESIFF는 11일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너의 3분이 꾸는 꿈, 도시가 영상을 입다’ 라는 슬로건아래 구로구 일대를 영상의 물결로 만들 첫 걸음을 내 딛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혜진은 “최초의 아시아에서 열리는 초단편 영상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서 영광이다. 영화 <용서는 없다>라는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기울인 것만큼 이번 초단편 영상제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홍보대사 자격으로 오는 9월 23일에 열리는 개막식 참석과 더불어 초단편 영상제 기간 중 행사장 및 수상자 시상식에 참여 하게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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