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과 영혼'의 영원한 연인, 패트릭 스웨이지 끝내 사망

2009-09-16 20:43:02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57)가 췌장암으로 끝내 사망했다.

외신에 따르면 췌장암으로 투병한 패트릭 스웨이지가 9월 14일(현지시간) 향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영화 ‘사랑과 영혼’, ‘더티 댄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웨이지는 지난 2008년 초 췌장암 선고를 받고 그동안 투병생활을 해왔다.

한편, 패트릭 스웨이지는 암으로 인한 화학치료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부터 지난 4월 종영한 A&E 드라마 ‘비스트’(The Beast)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지난 5월부터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아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사랑과 영혼’의 만인의 연인 패트릭 스웨이지의 사망으로 많은 국내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사진출처 : 더 비스트 홈페이지www.aetv.com)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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