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nt포토] 이하나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 되었어요!"

2009-09-26 22:06:14

26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축제에서 배우 이하나가 테잎커팅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배우 이하나와 영화 <애자>의 주인공 최강희와 정기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하무대로는 아이돌 그룹 포미닛과 김범수, 60인조 메트로폴리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개막작으로는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가 달린다>, 27일에는 <김씨표류기>, 28일 <국화꽃 향기>, 29일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30일 <7급 공무원> 등 다섯 편이 매일 오후 8시부터 상영된다.

제 46회 대종상영화제는 <해운대>, <마더>를 비롯해 총 54편의 영화가 출품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