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동혁, 나쁜 남자의 매력 '펜트하우스 코끼리' 통해 발산

2009-09-29 15:32:54

장혁, 조동혁, 이상우 세 나쁜 남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감독 정승구)가 자극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3色매력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살짝 열려있는 문을 통해 안에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세 남자의 은밀한 순간을 엿 볼 수 있게 된 것.

한편, 속옷에 가터벨트 만을 걸친 여자를 탐하듯이 바라보고 있는 조동혁 컷은 열려있는 문 사이로 은밀한 순간을 훔쳐보는 듯 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자극으로 호기심을 선사한다. ‘중독, 그 떨쳐 낼 수 없는 유혹'이라는 카피와 함께 아내를 두고 자극적인 관계에 중독된 나쁜 남자의 모습을 100% 이상 담아내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故장자연의 유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쁘지만 매력적인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 모은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11월,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star@bntnews.co.kr

▶ 한국여성 89% '성생활에 불만족', 원인은?
▶ 이파니 ‘억대’ CF 퀸으로 등극!
▶ 손예진-고수, 영화 '백야행'에서 파격적 배드신 (영상)

▶ '노출 논란' 현아, 길어진 치마가 이 정도?
▶ 타이거JK "아내 윤미래 노래실력 질투한 적 있다"
▶ 男·女 80%, "성관계 없이 연애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