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끼와 리저드>의 주인공인 장혁, 성유리가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끼와 리저드>는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희귀한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으로 매일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이 우연히 마주친 후 함께 동행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아픈 상처와 사랑을 그린 작품인 것.
<토끼와 리저드>는 2008년 순제작비 6억원으로 1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처럼 배우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모두가 한 마음이 돼 계약금을 작품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참여, 제작비를 최소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토끼와 리저드>는 올 가을 사랑을 기다리는 혹은 뜨겁게 사랑 중인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는 새로운 감성의 멜로 영화로 10월22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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