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nt포토] 성유리 '질문자를 향해 집중'

이환희 기자
2009-10-05 12:10:01

5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얼에서 영화 '토끼와 리저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지홍 감독과, 주연배우인 장혁, 성유리가 참석했다.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희귀 심장병 인하제스틴 증후군으로 매일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이 우연히 마주친 후 함께 동행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아픈 상처와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인 토끼와 리저드는 성유리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장혁과 성유리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토끼와 리저드는 10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