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행자' 제작보고회, 차수연 '눈에 띄는 늘씬 몸매'

2009-10-07 09:31:00

배우 차수연이 영화 '집행자' 제작보고회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10월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재아트센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차수연을 비롯한 주연배우인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 등이 자리했다.

영화 '집행자'는 사라졌던 사형제도가 12년 만에 부활 됨으로서 생기는 교도관들의 갈등과 논점을 주제로 하고 있다.

용돈이나 벌고자 교도관으로 취직했다가 생애 처음 사람을 죽이게 된 신입교도관 ‘오재경’역의 윤계상, 사형은 법의 집행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교도관‘배종호’역의 조재현, 12년 만에 다시 찾아온 사형집행 앞에 가슴이 무너지는 ‘김교위’ 역의 박인환 등 단지 직업이라는 이유로 7만원의 특별 수당을 받고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게 된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수연은 영화 '요가학원', '오감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한편 영화 '집행자'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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