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수연이 영화 '집행자' 제작보고회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10월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재아트센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차수연을 비롯한 주연배우인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 등이 자리했다.
용돈이나 벌고자 교도관으로 취직했다가 생애 처음 사람을 죽이게 된 신입교도관 ‘오재경’역의 윤계상, 사형은 법의 집행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교도관‘배종호’역의 조재현, 12년 만에 다시 찾아온 사형집행 앞에 가슴이 무너지는 ‘김교위’ 역의 박인환 등 단지 직업이라는 이유로 7만원의 특별 수당을 받고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게 된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수연은 영화 '요가학원', '오감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한편 영화 '집행자'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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