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아한 매력의 '윤계상 연인, 차수연'

김희정 기자
2009-10-13 09:47:41

6일(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아트선재센터에서 영화 ‘집행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집행자’는 희대의 연쇄살인마를 둘러 싼 논쟁을 다룬 영화. 교도관이라는 이유로 7만원의 특별 수당을 받고, 사형 집행의 명을 받게 되는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용돈이나 벌고자 교도관으로 취직했다가 생애 처음 사람을 죽이게 된 신입교도관 ‘오재경’역에 윤계상. 그의 연인 ‘차수연’, 교도관 ‘배종호’역 조재현, ‘김교위’역에 박인환 등이 주요인물로 등장한다.

이날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제작사 조선묵 대표를 비롯하여 최진호 감독, 조재현, 윤계상, 박인환, 차수연이 참석했다. 영화는 11월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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