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4th PIFF] 여배우들의 공항 패션포인트는?

오나래 기자
2009-10-13 12:40:19

10월8일 오후 2시30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영화배우들이 김해공항에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했다.

특히 한지혜, 유선, 강수연, 정려원 등 여성 스타들이 하나같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대체적으로 커다랗고 어두운 계열의 렌즈로 닮은 듯 다른 패션포인트를 주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10월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영화상영 및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 이어 8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될 개막식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신세계 센텀시티 6관에서 오후 4시부터 기자회견을 연다.


(사진설명: 좌측하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선, 하지원, 정려원, 한지혜, 강수연, 윤지민)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향수'는 생리하기전에 사야 한다?
▶ 에픽하이 'DJ투컷' 입대 앞두고 첫사랑과 결혼
▶ 강심장, 솔비 막말 논란 "낸시랭 너무 이상해"
▶ 차수연, 눈에 띄는 늘씬 몸매
▶ '아이리스' 김태희, '여신포스 여전해'
▶ 빅뱅-2PM 잡을 '비스트'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