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nt포토] 이른 시간부터 몰린 영화팬들

2009-10-08 17:30:03

8일 오후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개막식이 열리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영화인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영화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기다리고 있다.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영화계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며, PIFF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진 감독 및 배우 장동건 등의 인사말과 함께 축하공연 그리고 오색 찬연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것으로 화려하게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을 전야제로 시작해 17일까지 영화상영 및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