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nt포토] 김소연 '과감한 드레스 입고 손흔들며'

이승홍 기자
2009-10-09 09:43:58

8일 저녁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위치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배우 김소연이 레드카펫 위로 입장하고있다.

배우 장미희와 김윤석의 사회로 오후6시 30분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8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개막식에는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 등 수많은 게스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총 70개 국가 355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가운데 세계에서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가 98편, 자국 이외의 국가에서 처음 상영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46편으로 역대 최다 상영을 기록한 부산국제영화제는 9일간의 영화 축제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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