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nt포토] 이하나 '수줍은 미소'

2009-10-10 20:20:01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세 번째 날인 10일.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영화 <페어 러브>의 감독 신연식과 주연 배우인 안성기, 이하나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화 <페어 러브>는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을 경쾌한 화면에 담았다. 26살의 나이 차이 외에도 친구의 딸, 아버지의 친구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두 사람을 통해 <페어 러브> 즉 사랑의 공평함을 감독은 이야기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