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사랑 내 곁에’의 두 주연배우 김명민과 하지원이 청소년들이 뽑은 인기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9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가 ‘인기 영화인’을 투표한 결과 각각 남녀 영화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한 것.
한편 감독 부문에는 영화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 신인배우는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원로배우 부문에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이순재가 선정됐다.
시상은 10월14일 대전 홍명프리존에서 열리는 ‘제9회 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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