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나라, 6살 영혼을 지닌 순수 소녀 변신

유재상 기자
2009-10-13 14:39:57

가수출신 배우 장나라가 영화 <하늘과 바다>에서 천재적인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하늘이로 변신했다.

<하늘과 바다>는 겉모습은 스물 네 살이지만 여섯 살의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늘이가 까칠해 보이지만 속 마음은 여린 바다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가는 감성 스토리를 담은 작품인 것.

특히 장나라는 극 중 바이올린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하늘이를 표현하기 위해 네 달 동안 꾸준히 바이올린을 연습했다. 또한 하늘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8kg 체중 감량해 화제가 됐다.

장나라는 영화 <하늘과 바다>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누구보다 순수한 아이 하늘이의 모습으로 올 가을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나라 주연의 영화 <하늘과 바다>는 10월29일 전국 극장에 관객들을 찾아나선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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