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출신 배우 장나라가 영화 <하늘과 바다>에서 천재적인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하늘이로 변신했다.
<하늘과 바다>는 겉모습은 스물 네 살이지만 여섯 살의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늘이가 까칠해 보이지만 속 마음은 여린 바다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가는 감성 스토리를 담은 작품인 것.
장나라는 영화 <하늘과 바다>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누구보다 순수한 아이 하늘이의 모습으로 올 가을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나라 주연의 영화 <하늘과 바다>는 10월29일 전국 극장에 관객들을 찾아나선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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