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nt포토] 성유리 '머리를 쓸어 넘기며'

2009-10-13 12:13:33

12일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토끼와 리저드'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성유리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토끼와 리저드'는 제 14회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상처입은 여자 메이(성유리 분)와 심장이 2,3초간 멈추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외로운 남자 은설(장혁 분), 사랑보다 아픔이 익숙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날 자리에는 주지홍 감독, 성유리, 장혁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인터뷰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화 '토끼와 리저드'는 오는 10월 22일 개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