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 앤 더 시티2’ 카메오 화려하네!

2009-10-23 13:51:21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에 화려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년 5월 개봉될 ‘섹스 앤 더 시티2’에는 가수 겸 아이들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를 비롯해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빅토리아 베컴, 팀 건 등 유명 스타들이 깜짝 출연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캐리의 어린 시절도 비춰질 것으로 보인다. 어린 캐리 역으로는 디즈니채널의 인기 시트콤 ‘한나 몬타나’로 유명세를 탄 마일리 사이러스가 선정 됐다.

이밖에도 스페인 출신의 섹시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뉴욕에서 일하는 세련된 은행원으로 등장해 주인공인 캐리와 Mr.빅 사이를 방해하는 역할을 도맡았다.

또한 빅토리아 베컴이 캐리의 친구로 등장. 캐리의 직장 동료로 출연하는 ‘프로젝트 런웨이’의 진행자 팀 건과 함께 영화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스틸 )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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