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닌자 어쌔신' 정지훈,  훈련 메이킹 영상 공개 화제

유재상 기자
2009-10-21 18:39:53

영화 <닌자 어쌔신>의 주연을 맡은 비(본명 정지훈)의 특훈 훈련 메이킹 영상을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난이도의 무술훈련은 영화 속 액션의 강도를 짐작하게 만들었다.

세계가 주목하는 비 주연의 <닌자 어쌔신>은 세련된 영상과 강렬한 액션,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기대를 모으는 화제작. 이번에 공개된 정지훈의 훈련 메이킹 영상은 이러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고된 훈련 끝에 여기까지 왔다. 이제 실력을 보여라"라는 절묘하게 어울리는 대사로 시작하는 메이킹 영상은 얼마 전 최고 기대 속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추가돼 더욱 흥미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제작자 조엘 실버와 제임스 맥티그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무술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특수효과 영화가 아니다. 액션의 강도를 높였다"라며 "와이어나 카메라 기법 특수효과에 기대지 않았다. 무술과 고도의 아크로바틱 기술, 끊임없는 훈련으로 완성했다"라고 말해 <닌자 어쌔신>의 액션이 범상치 않음을 예고했다.

치열한 노력과 끈기를 통해 최강 비밀병기로 탄생한 정지훈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만나게 될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닌자 어쌔신>은 11월26일 미국과 한국을 위시한 주요 국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닌자 어쌔신' 메이킹 영상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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